이미숙 이혼 후 "미국 LA 유학중인 두 자녀 양육권 맡는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이혼을 결정한 영화배우 이미숙(45)이 두 자녀의 양육을 맡는다.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 박사와 지난 1987년 결혼했던 이미숙은 최근 홍 박사와 부부관계를 정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최측근을 통해 19일 밝혔다.
이에 두 사람 슬하에 있는 1남1녀의 양육권은 이미숙이 갖기로 합의했다.
이미숙은 그동안 활동이 없을 때면 어김 없이 LA로 날아가 두 자녀의 통학 때 운전기사 역할을 했으며 집에서 살림을 하며 자녀의 유학을 뒷바라지했다. 6개월전 KBS 2TV'위대한 유산'을 끝낸 직후부터 지금까지 LA에 머물며 변함 없이 엄마 노릇을 하고 있다.
이 측근은 서면을 통해 "두 사람이 자녀 유학 때문에 6년 전부터 별거생활을 했고 이 기간이 오래되며 서로의 일에 몰두하다 보니 감정이 식은 게 사실이다"면서 "이들 사이에 갈등이나 다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은 애정이 우정으로 변했고 좋은 친구로서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이미숙과 홍박사와 별거하는 동안에도 잡음 하나 없었다는 것이 이 측근의 설명이다. 자녀 문제에 대해 다정하게 의논하고 있으며 서로의 일과 양가 가족사에 대해서도 성의껏 조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조용하게 이혼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중 모든 서류관계가 정리될 것이라고 측근은 전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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