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미 연기파의 꿈! 노출 연기 두렵지않다

2007. 3. 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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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국화 기자/ 사진 권현진 기자]

날씬하면서도 섹시한 몸매가 돋보이는 신예 고다미(24)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수위의 베드신을 소화해내 화제다.

고다미는 3월 22일 개봉할 섹시 로맨틱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에서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는 완벽한 S라인의 연상녀로 출연한다.

작업남 작업녀들의 뻔뻔스럽고 대담한 스캔들을 다룬 이 영화에서 고다미는 나이트에서 만난 연하남과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는 역을 맡아 전라 노출 베드신을 리얼하게 선보인다. 대담하고 수위 높은 노출신과 파격적인 대사를 거침없니 날리는 이 영화에서 침대안팎의 숨겨진 연애담을 발랄하게 풀어간다.

'내 여자의 남자친구'를 포함해 총 3편의 작품에 출연한 고다미는 모든 작품에서 강도 높은 베드신을 선보였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tvN 드라마 '로맨스 헌터'(사진)에서도 5명의 여자 주인공들 중 가장 수위 높은 노출신을 선보이고 있다. 고다미는 라디오 막내 작가 심수연으로 분해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보여준다. 연애에 있어 쿨한 척하지만 침실에서의 테크닉으로라도 읽어버린 남자를 잡으려는 단순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베드신이 잦다.

아직 개봉되지는 않았지만 촬영이 끝난 또 다른 영화 '내 사랑 유리에'에서도 강희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찍었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10년간의 사랑을 산 한 남자와 매혹적인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에서 고다미는 주인공과 고급 콜걸 등 1인 2역을 맡았다.

신인에게 과도한 노출 연기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과감하고 야심차게 선택한 만큼 여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도 기대해 본다.

김국화 ultrakk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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