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강시규 결혼식 현장 '섹션TV~' 독점 공개

영화배우 전도연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80여명의 경호원들의 철통같은 경호를 받으며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한 채 9세 연상의 유학파 사업가 강시규(43)씨와 화촉을 밝혔다.
전도연과 강씨의 결혼식이 진행된 신라호텔 에메랄드 홀은 여느 결혼식장과 다르게 신랑 신부의 이름 이니셜인 'K&J'만 적혀있어 이목을 피했다. 또 신부 대기실이 마련된 신라호텔 22층에는 엘리베이터 입구부터 경호원들이 막고 취재진의 접근을 막았다. 식장 입구도 마찬가지였다.
전도연은 이날 결혼식을 연예인이 아닌 여자로서 조용하고 엄숙하게 치르고 싶다며 동료 연예인 등을 초청하지 않은 채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키로 했다.
이 가운데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도연의 웨딩사진을 독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도연은 티아라와 순백의 드레스로 특유의 단아함을 돋보이게 했다. 신랑 강시규씨의 팔짱을 끼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함이 느껴졌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과거 인터뷰 내용 중 전도연의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도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따뜻하고 진실된 사람이 좋다. 키는 180cm 정도이면 좋겠다. 진취적이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지, 돈은 많은데 무능력한 사람은 정말 싫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전도연과 강씨는 결혼식 당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들 부부는 미국 곳곳을 돌며 2~4주간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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