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니탄캐피탈에 외국환중개업무 인가
2007. 3. 4. 13:10
【서울=뉴시스】
재정경제부는 홍콩과 싱가폴에서 원화관련상품을 중개해온 외국환중개회사 GFI(미국) 및 니탄캐피탈(일본)에 대해 외국환중개업무를 인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외국환중개회사는 서울외국환중개·한국자금중개·ICAP외국환중개·Tullett-Prebon 외국환중개 등 4개사에서 6개사로 증가하게 됐다.
또 BGC(영국)와 Tradition(스위스)도 국내 진출을 추진중인 만큼 1분기에 세계 5대 외환중개회사(ICAP, Tullett Prebon, BGC, Tradition, GFI)가 모두 국내로 진출할 전망이라고 재경부는 전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는 그동안 추진해 온 외환시장 발전대책의 일환"이라며 "중개회사 수가 확대됨에 따라 상호 경쟁을 통한 외환시장의 효율화와 거래규모 확대, 거래상품의 다양화 등 국내 외환시장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외국중개사가 신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국환중개사들간의 자율협의회 구성을 유도해 자체 행동규범에 의한 시장자율규제가 강화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정규기자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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