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하윤동은 좋은 감정의 친구일뿐"

2007. 2. 21. 13: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장나라 ⓒWS 엔터테인먼트

톱스타 장나라가 중국 언론에서 제기된 중국 배우 하윤동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나라는 2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윤동은 좋은 감정이 있는 친구일 뿐"이라며 "연인으로의 발전가능성은 제로"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나의 현재 중국어 실력으로는 중국인 남자를 만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지난 2005년 말부터 중국 언론에 의해 하윤동과 열애설이 불거져나왔다. 하윤동은 영화 '착신아리2'와 '와호장룡' 등에 출연했던 인기배우.

2005년 크리스마스 공연 때 하윤동이 장나라에게 '365일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카라꽃을 보낸 것이 현지 언론에는 이를 애정표현으로 받아들였고, 일부 언론은 '장미꽃을 전달했다'고 엉뚱한 보도를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하윤동의 부모가 장나라에게 식사 초대를 해 베이징 시내에 함께 만났다가 현지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히면서 '양가 상견례를 했다'고 보도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장나라에 따르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004년 7월. 장나라가 '띠아오만 공주' 촬영에 한창이었고, 같은 제작사가 기획한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는 하윤동과 분장실을 오가며 마주치게 됐다.

당시 하윤동은 장나라가 출연한 한국 드라마 '내사랑 팥쥐'를 보고 장나라의 팬이 돼있었고, 장나라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소유붕을 통해 하윤동과 인사를 나누게 됐다. 이후 친분을 쌓게 됐고, 서로의 일에 도움을 주는 사이가 됐다.

장나라와 하윤동은 이미 지난 달 서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서로의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출연해주면서 중국 언론에서 꾸준히 열애설을 제기해왔다.

장나라는 "아직 전 시집가면 안된다. 부모님 노후와 나의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일을 더해야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장나라에 따르면 본인보다 오히려 양가 아버지가 더욱 호감을 표하고 있다.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 씨는 장나라 공식 홈페이지 나라짱닷컴을 통해 하윤동을 공개적으로 칭찬했고, 하윤동 아버지도 장나라를 자주 식사자리에 초대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장나라는 어렸을 적 품었던 이상형의 조건을 하윤동이 모두 갖추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털어놨다.

장나라는 "어렸을 때 이상형이 키가 180㎝이상이고, 손가락이 길고, 효자여야 되고 등등 여러가지 조건이 많았는데, 묘하게도 그게 딱 하윤동이었다"면서 "지금은 이상형이 따로 없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면서 "그러나 2세를 위해서 키는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윤동 <사진출처=나라짱닷컴>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