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더메신저스', 美 박스오피스 1위

2007. 2.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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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공포영화 '더메신저스'(The Messengers)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지역의 박스오피스를 조사하는 모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더 메신저스'는 145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더 메신저스'는 공포영화 '디아이'의 옥사이드 팽 천, 대니 팽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 유령이 있는 시골집으로 이사한 도시 가족의 공포스런 체험을 그리고 있다.

네 모녀가 떠벌이는 코미디 가족드라마 '엄마말들어'(Because I Said So)가 1302만 2000 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에픽 무비'가 822만 5000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675만 달러로 4위를 기록, 7주째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렀으며 '스모킹에이스'가 632만 4000 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더메신저스']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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