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경숙-김동연, 이 순간부터 영원한 부부!
2007. 1. 31. 10:40

[뉴스엔 권현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경숙이 30일 오후 4시 서울 평창동 예능교회에서 김동연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절실한 기독교인 김경숙과 김동연씨는 예능교회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2년 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경건하게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조건희 목사가 주례 겸 사회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측하했다.
결혼식 후 김경숙은 2월 초 동남아시아 태국으로 일주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김경숙은 199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 출신으로 1991년 MBC 주말드라마 '산너머 저쪽'에 출연하며 연기에 입문했으며 현재 KBS 2TV'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권현진 khj7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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