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정사 논란 '사랑의 유형지' 日흥행 1위
2007. 1. 17. 15:49

【서울=뉴시스】
영화의 반이 섹스장면이다. 실제 섹스 논란도 일고 있다.
13일 개봉한 성애영화 '사랑의 유형지'가 개봉 첫 주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지만 주말 이틀 동안 관객 12만 명을 모았다. 여성 관객비율이 60%에 이르렀고, 특히 40대(37.6%), 50대(15.3%) 관객 비중이 높았다.
5주 연속 1위를 달려온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는 뒤로 밀렸다.
영화는 와타나베 준이치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과거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오'(도요카와 에츠시)와 유부녀 '후유카'(데라지마 시노부)의 불륜을 그린다. 2003년 '바이브레이터'로 일본의 각종 영화상을 휩쓸며 최고 여배우로 우뚝 선 데라지마의 전라 열연이 돋보인다.
1997년 영화화 돼 흥행수익 44억엔을 올린 같은 작가의 작품 '실락원'이 연상되지만, 섹스장면의 농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는 것이 현지 평가다.
특히 시작부터 4분51초간이나 이어지는 정사장면은 리얼한 묘사 때문에 "정말로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데라지마는 눈물을 흘리며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연기했다. 그것을 느껴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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