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리스, 대여기간 잔여차량 이용하면 저렴

2006. 12. 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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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현대캐피탈 클라스오토, 업계 최초 '온라인 리스 승계 서비스']

자동차리스 업계 1위 현대캐피탈(www.hyundaicapital.com)은 고객 사유로 중도 해지를 원하는 리스차를 남은 기간 동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KlassAuto 리스 승계 서비스'를 도입했다.

자동차리스는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서비스로, 2~3년 동안 비용을 내고 차를 빌려 타는 개념이다. 리스사에서 보험, 자동차세, 범칙금은 물론 상품에 따라 정비까지 차량관리 서비스를 모두 해주고, 이용료의 비용처리가 가능해 최근 소비자가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계약시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 혹시 중고차도 리스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현대캐피탈의 ' KlassAuto(클라스오토) 리스 승계 서비스'를 찾으면 된다.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에서 고객사유로 중도 해지된 리스 차량의 계약조건과 잔여기간, 차량상태 등을 확인하고 조건에 맞는 차량을 승계 받으면, 남은 기간 동안 리스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종·조건별 검색이 가능하며, 승계 차량에도 기존 새 차 리스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만기시 구매·반납·재리스도 가능하다.

부득이한 사유로 리스해지를 고려하는 고객은 중도해지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고, 자체적으로 승계고객을 찾아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등록비와 중개 수수료 없이 판매자와 구매자가 온라인을 통해 자유로운 중개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리스차량은 대부분 1인 고객 소유로, 차량상태가 양호하고 고급차가 많다"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리스차 승계전문 온라인 사이트가 운영될 만큼 활성화 되어 있어 국내에도 3~4년 후에는 중고차 사이트만큼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반준환기자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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