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어컨 '투인원(2 in 1)', 해외 첫 출시
2006. 11. 17. 10:27

【서울=뉴시스】
LG전자가 투인원(2 in 1) 에어컨으로 중국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 중국지역총괄(대표:우남균)은 15일 천진 르네상스호텔에서 2007년 'LG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LG전자 중국지역총괄 우남균 사장을 비롯해 DA해외마케팅담당 황재일 부사장, 주요 거래선 대표, 중국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에어컨을 두 대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1년에 약 70만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투인원이 중국시장에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은 중국시장에 첫 출시하는 LG 에어컨 투윈원을 우남균 사장이 소개하고 있다.
2007년 LG 에어컨은 올해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아트 디오스의 모던 플라워 문양을 에어컨에 첫 적용했다. (사진=LG전자 제공) /이동원기자 dw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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