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호, "김현중? 이동건형은 동생이랑 똑같대요" [MD인터뷰]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지난 2월 KM 신설 프로그램 '생방송 3시 톡톡'에 출연해 SS501의 멤버 김현중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신예 유민호가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동건 형은 자기 친동생이랑 똑같다던데요"라며 웃음지었다.
큰 눈에 짙은 쌍커플 그리고 하얀 피부 등은 김현중 외에 이동건, 이지훈, 배용준 등에 이르기까지 그에게 '닮았다'는 말을 듣게 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닮았다'가 아닌 그에 대한 사람들 관심의 반증.
SK텔레콤 '비와 클럽' 편, 다음, 아식스 지면광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유민호는 근 1년 반 동안 연기학원을 비롯해 무용, 운동 등을 하며 연기자로의 준비를 다졌다. 그리고 11월 SBS TV 새수목드라마 '연인'과 KBS 2TV 시추에이션드라마 '일단 뛰어'에 나란히 캐스팅, 본격적인 연기자로의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유민호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내 연극을 비롯해 학창시절 연극동아리 활동을 했었어요. 솔직히 '연기자' 보다 주목받는 '스타'가 되고 싶었던 바람이 더 컸죠"라며 "하지만 중국에서 드라마 '마술기연'에 출연한 뒤, 연기의 매력을 여실히 깨닫고 '연기만이 내가 갈 길이다'고 결심했습니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특히 유민호의 연기수업을 담당한 극단 '적'의 조한철 단장은 "나는 지금 연기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사람을 가르키는 것이다"며 그를 연기자의 길로 이끌었다.
유민호는 "지금은 무엇인가를 해야거나 보여줘야지라는 것이 아닌 많이 배워야지라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박신양 선배처럼 편안한 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라며 "'로스트'의 김윤진 선배처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유민호가 출연하는 '연인'은 11월 8일부터, '일단뛰어'는 KBS 가을개편 후 매주 일요일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인'과 '일단뛰어'로 브라운관에 데뷔하는 신예 유민호.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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