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귀부인' 한예슬 '환상의 커플' 첫출발 좋다!

[뉴스엔 이현 기자]
'오만한 귀부인' 한예슬이 첫선을 보인 MBC 새 주말극 '환상의 커플'이 순조로운 첫출발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14일 '환상의 커플' 첫방송 시청률은 11.1%를 기록했다.
'환상의 커플' 첫방송으로 인해 경쟁작인 SBS '사랑과 야망'과 KBS 1TV '대조영'의 시청률은 지난 8일 보다 하락했다.
'사랑과 야망'은 22.7%에서 0.4% 포인트 하락한 22.3%를, 21.6%로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던 '대조영'은 0.7% 포인트 하락한 19.9%를 각각 기록했다.
'환상의 커플' 첫방송은 화제를 모았던 CF 패러디 장면을 가미하는 등 톡톡 튀는 스토리와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만한 귀부인' 안나 조 역의 한예슬이 비행기 속에서 동화 내용을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내뱉어 버리는 한마디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에게 반말과 명령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한예슬의 변신을 예감케했다는 평가다.
또 돈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는 장철수 역의 오지호가 쓰러지면서도 "내 돈 달라"며 울부짖는 모습, 소심남으로 변신한 김성민의 모습은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환상의 커플'은 2회 분에서는 안나조가 남편 빌리(김성민)의 이혼선언 이후 충격을 받고 요트에서 떨어진 후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는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될 예정이다.
이현 tanak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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