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god 4집 '길' 때부터 미래에 대한 고민"

2006. 9. 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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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가수 손호영이 "god 4집 때 팀이 해체하면 어떻게 될까? 미래의 내 모습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등으로 고민했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최근 마이데일리와 갖은 인터뷰에서 "4집 '길'을 발표했을 때 노래 가사처럼 영원한 것은 없고, 저마다의 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길'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 준비를 해야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1집 '어머니께'로 너무 큰 인기를 누려서 행복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순간 멋있을 수는 있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 됐다"며 미래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한 것은 4집 앨범 발표때라고 고백했다.

그 때부터 손호영은 보컬 연습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우선 손호영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을 꼼꼼히 모니터하고 보컬 연습에 치중했다.

2003년부터는 담배도 끊고, 수영을 통해 폐활량을 키우는데 주력했다. 또한 단련된 복근을 보여줘 한동안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손호영의 한 측근은 "god 활동 때 몸매를 드러내지 않아서 잘 몰랐지만 원래 몸이 좋은 편이었다"며 귀뜸했다.

한편, 손호영은 12일 쇼케이스를 열고, 31일과 다음달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첫 솔로 단독 공연을 펼친다.

[god에서 솔로로 변신한 손호영.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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