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을 끼고 봉산탈춤 배우기

2006. 8.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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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

강원 인제 수해지역에서 수재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민속박물관'이 29,30일 이틀동안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키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민속박물관'을 처음 유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한계초등학교와 냇강마을에 앞서 29일 가리산 분교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수해의 아픔을 잠시 접어두고 모두가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솟대 만들기 등 민속문화를 직접 접하며 체험하는 한편 어린이 마당극공연 관람과 전시버스 관람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한삼을 끼고 봉산탈춤 배우기에 즐거워 하고 있다. /고석동기자 ksd@newsis.com<관련기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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