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일 아직도 직접 계산하세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는 그 날이 가까워오면 여성들은 예민해진다. 그래서 가장 신경쓰이는 일이 바로 생리 예정일이다. 예정일을 파악하려고 가장 흔히 쓰는 방법은 다이어리나 달력에 표시해 둔 지난 생리시작일을 보고 생리주기법을 계산하는 것. 그런데 조금만 둘러보면 예정일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많아 주기 계산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생리 다이어리가 가장 활성화 된 곳은 생리용품 제조회사 홈페이지다. 유한 킴벌리는 생리 다이어리 서비스 ''퓨어시스템'' 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생리시작일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배란일, 생리예정일은 물론 개개인의 생리상태와 건강 관리법도 알려준다.
위스퍼는 생리알림 서비스 ''해피사이클''을 통해 생리예정일을 알려준다. 한달 주기로 변하는 몸의 상태에 따라 뷰티, 푸드, 라이프, 메디컬 등 일대일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생리 패턴과 취향에 맞게 생리용품을 골라주는 것도 눈여겨볼만 하다.
일정을 관리하면서 생리주기를 체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맞춤형 개인정보관리프로그램 플랜다스는 여성사용자를 위해 생리알림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생리시작일등 간단한 사항을 입력하면 생리 예정일, 임신가능일, 배란일 등을 손쉽게 체크할 수 있다. 매일 몸상태에 맞게 생리용품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여성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동통신 3사도 생리예정일, 생리주기별 신체상태를 나타내는 기상도와 각종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여인의 그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이 알리미 설정'' 메뉴를 통해 이용자의 생리일과 가임기간을 연인 혹은 남자친구에게 SMS로 발송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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