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85년생 이민기 유독 나이에 집착한 이유

2006. 8.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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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홍주 기자]

미남스타 이민기가 '빠른' 생일 때문에 나이에 집착하게 된 사연이 밝혀졌다.

85년 1월생인 이민기는 학교를 빨리 들어간 덕에 84년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녀왔다. 친구들이 모두 84년생이어서 인지 동갑인 85년생들이 친구를 맺으려고 하면 '학교 다닐 때 내가 위였는데..'라는 생각에 쉽게 가까워질 수 없었다.

86년생 더 어린 후배들과는 반말하며 지내는 한이 있어도 85년생에게는 꼭 '형'이라고 불러라, 존댓말을 써라하고 부탁할 정도.

MBC 주말극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경호원 친구로 나왔던 윤지후도 처음에는 이민기의 부탁에 따라 형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썼다. 하지만 만나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말이 짧아지더니 급기야'임마' 라는 호칭까지 사용해 빠른 85년생 이민기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미 친해진 상태라 딱히 제재를 할 수도 없었다는 이민기는 나중에 윤지후를 조용히 불러 "어디 가서 만나면 다른 사람 앞에서는 형이라고 불러줘"라고 부탁했다.

빠른 생일 때문에 유독 나이에 집착하게 된 이민기의 사연은 25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공개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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