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대조영의 비극적 여인 "체력전 대비해 홍삼 준비"
2006. 7. 24. 18:11

[뉴스엔 유숙 기자]
탤런트 박예진이 체력전에 대비해 홍삼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예진은 24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센터에서 열린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 타이틀 촬영현장에서 "거란족 추장의 딸 초린 역을 맡았다"며 "당찬 야생녀로 변신하기 위해 승마나 칼 쓰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체력전이 만만치 않을텐데 어떻게 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를 위해서 홍삼을 맞춰놨다"며 "홍삼이 도착하면 체력전 대비가 될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한편 그녀는 "'대조영'은 공부하러 학교에 입학하는 기분"이라며 "더 집중하고 더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예진은 '대조영'에서 대조영(최수종 분)과 야수이(정보석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거란족 부족장의 딸 초린으로 분한다. 대조영의 아들 검을 낳지만 결국 대조영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된다.
최수종 이덕화 정보석 박예진 홍수현 등이 출연하는 100부작 드라마 '대조영'은 현재 6회분까지 95%의 촬영이 완료됐고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된다.
유숙 rer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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