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22년 월드컵이 최종목표"

2006. 7. 14. 17: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룬 호주가 월드컵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존 하워드 호주 총리가 월드컵 개최 의사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하워드 총리는 "호주축구협회가 2018년 월드컵 개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주는 독일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을 영입해 32년만에 본선에 올랐고 일본에 극적인 3-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고지를 밟았다. 일본전 승리는 호주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승리였고 호주는 '사커루'로 불리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일궈낸 성과에 대해 한껏 고무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호주는 2018년 개최 도전은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한 예행연습 성격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호주축구협회 존 오닐 회장은 "2018년 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들은 2022년 월드컵 개최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가입한 호주는 이 밖에도 2011년 아시안컵의 개최도 추진중이다. 2011년 아시안컵은 이미 이란이 유치 신청을 냈고 인도와 방글라데시가 공동 유치에 뛰어들었다. 오는 11월 열리는 AFC 집행위원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가려질 전망이다.

한편 2010년 월드컵은 아프리카 최초로 남아공에서 열리며 2014년 월드컵은 브라질 개최가 유력하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