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06-07시즌 샐러리캡 확정
2006. 7. 12. 11:10
[마이데일리 = 박세운 기자] 2006-07시즌 NBA 샐러리캡이 확정됐다.
NBA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다가오는 06-07시즌 샐러리캡이 5313만달러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총 연봉액이 샐러리캡을 넘어선 구단이 자유계약선수 영입시 사용할 수 있는 '중급예외조항(Mid-level Exception)'은 521만달러로 결정됐고 각 구단별 총 연봉액의 실질적인 상한선이 되는 사치세 기준은 6542만달러로 확정됐다.
프로스포츠에서 샐러리캡이 총 연봉 상한선 기준으로 작용하는게 보통이지만 NBA는 다소 다르다. '래리 버드 예외조항(Larry Bird Exception)'을 비롯한 여러 '소프트캡(Softcap)'적인 요소를 적용하기 때문.
총 연봉액이 사치세 기준을 넘을 경우 각 구단은 초과되는 액수만큼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대부분의 NBA 구단주들이 사치세를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에 사치세 기준은 곧 당해시즌의 실질적인 총 연봉액 기준이 된다.
샐러리캡이 확정되면서 재계약 혹은 FA 계약시 세부적인 연봉액 역시 확정됐다. 지난 2일부터 개시된 FA 계약, 트레이드 등 각 구단들의 오프시즌 활동 내용들은 13일부터 공식적으로 승인된다.
(박세운 기자 sh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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