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벡터맨'시절, 아이들의 '변신해보라' 요구에 당황"
2006. 5. 29. 18:3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영화 '모노폴리'에서 비열한 미국 1.5세대 사업가 존으로 열연한 배우 김성수가 어린이 SF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에 출연했을 당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KBS2 '상상플러스' 제작진에 따르면 김성수는 최근 이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해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이글 역할을 맡으면서 유명세를 치른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성수는 이날 녹화에서 "'벡터맨' 촬영을 마치고 좌석버스로 귀가하던 중 초등학생들 옆에 앉았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성수는 "당시는 '벡터맨' 1탄이 방영되던 중이라 2탄 주인공인 나를 알아 볼 일이 없었다"면서도 "그 아이들이 갑자기 조용해지며 나를 보더라. 알고 보니 촬영에 쓰던 변신 팔찌를 풀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벡터맨으로 활동하던 시절 아이들이 나를 보면 사인해 달라는 말 대신 변신해 달라는 말을 주로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지구용사 벡터맨'은 지난 1998년 KBS1 TV에서 방송된 어린이 대상 SF 드라마로 김성수는 이 작품에서 이글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성수의 '벡터맨' 에피소드는 오는 30일 '상상플러스'에서 공개된다. b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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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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