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연결한 나이키 조깅화 나온다
2006. 5. 24. 10:52
[이데일리 김경인기자]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업체인 나이키가 `아이팟(iPod)` 마니아층 공략에 나선다. 조깅하는 동안 관련 정보를 아이팟으로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신제품을 출시, 조깅 경험의 새로운 영역을 열겠다는 각오다.

23일 C넷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파커 나이키 CEO는 나이키의 새로운 조깅화 `나이키+에어 줌 모레이`와 아이팟 나노를 연결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3개월내 애플 매장에서 시판될 `나이키+아이팟 스포츠 키트`는 조깅화에 연결된 센서와 리시버를 통해 포착된 조깅 정보를 아이팟 스크린으로 보고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게 해준다.
파커 CEO는 "스포츠 키트를 통해 시간과 거리, 소모된 칼로리, 속도 등 조깅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며 "나이키와 아이팟은 사람들의 조깅 패턴을 바꾸고 새로운 운동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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