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숨겨진 S자 몸매 담긴 '모바일 화보' 공개

[뉴스엔 이현 기자]

가수 별이 숨겨진 S자 몸매를 다시 한번 과시한다.

최근 3집 앨범 '눈물샘' 재킷사진을 통해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던 가수 별이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페낭'을 배경으로한 모바일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몸매 라인을 드러낸다.

가수 별은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 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페낭'을 방문했다.

이번 화보집 촬영은 별이 말레이시아 '페낭'여행지 가이드가 되어 버마사원, 페낭힐, 프루트 팜, 수상가옥 등 페낭 곳곳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기존 섹시 코드에만 치중되던 화보와 달리 해변에서 제트스키를 즐기고, 어린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물장난을 치는 등 자연스러운 별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19일"이번 화보촬영에서 가수 별이 가진 신비로운 매력이 잘 표현됐다"며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별과 함께 하는 '페낭의 여행 이야기'는 모바일 화보 서비스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지에서 에피소드를 담은 또 하나의 스토리는 책으로도 출판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모바일 화보는 19일 KTF '스타 리얼리티'를 통해 1차 선보일 예정이며, 2차는 오는 24일 SKT '스타화보집'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현 tanak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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