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위기탈출 넘버원', 만화책으로 나와
2006. 5. 10. 11:40

[OSEN=강경지 기자] 다양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만화책으로 출간됐다.
지난해 7월 첫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를 비롯한 각종 사고에 대한 대처, 예방법을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알려주는 프로그램.
만화책으로 출간된 '위기탈출 넘버원'은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넘버원 씨가 위기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것을 기본 내용으로 방송에서 소개됐던 정보들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4월 28일 1쇄가 발행된 이후 큰 호응을 얻은 '위기탈출 넘버원'은 앞으로 2권, 3권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조형기, 김C, 이성진, 노유민 등 연예인 게스트들이 문제를 맞힐 때마다 적립되는 소화기는 지금까지 총 3670대가 모여 전국 어린이집과 노인시설, 장애인단체에 기증됐다.
bright@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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