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어머니, 방송 데뷔시켜드렸어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최근 언플러그드 앨범을 발표한 거미가 어머니와 방송무대에 섰다.
평소 '돈 벌면 어머니의 음반을 내드리겠다'고 말해온 거미는 이 소원에 앞서 어머니의 지상파 방송 데뷔무대를 선사해준 것. 거미와 어머니 장숙정(49) 씨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무대에 함께 올라 정다운 모습을 연출해 관객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실력 있는 가수들이 첫손에 꼽는 음악전문프로그램으로, 거미의 어머니는 음반도 내기 전에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거미의 어머니는 음반기획사에서 음반취입 제안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한다. 지난 2004년 11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던 거미의 단독 콘서트에 어머니가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거미의 어머니는 이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딸의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 '기억상실'과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열창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장에서 만난 장숙정 씨는 "지난 2004년 거미 콘서트에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방송은 더 떨리고 긴장된다"며 넉넉한 미소를 보였다. 거미도 "언젠가는 어머니에게 꼭 음반을 내게 해드리겠다"며 밝게 웃었다.
거미의 어머니는 이날 녹화에서 사윗감으로 어떤 사람이 좋으냐는 윤도현의 질문에 "노래잘하는 사람이 좋다"며 "거미의 주변에 플라이투더스카이, 박효신, 세븐, 휘성, 이정 등 노래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거미가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니에게 중국 여행을 보내줄 계획도 공개됐다. 거미의 어머니 장숙정 씨는 지인들과 오는 23일 중국으로 떠나 4박5일간 중국 여행을 즐긴다.
거미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언플러그드 앨범 타이틀곡 '그대 돌아오면'과 '아니' '댄스댄스' 3곡을 열창했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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