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호나우담요'에 '호나우딩요'가 무슨 죄?

[뉴스엔 양혜진 기자]
'호나우딩요가 무슨 죄야?'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지난 13일 '호나우담요'라는 새 코너를 선보였다.
'호나우담요'는 브라질의 유명 축구선수 호나우딩요를 패러디한 것으로 호나우담요가 낯선 한국에 와서 겪게되는 일들을 재미있게 그린 내용이다.
이 코너에서는 '만사마', '그룹싸쓰'로 유명한 개그맨 정만호와 축구 선수 역의 안삼성, 코치 역의 조찬우 이렇게 세 명이 등장한다. 이날 이들은 '물은 셀프야', '택시에 기사도 탔으니 요금을 나눠내야' 등 개그를 선보였다.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재미있다'는 반응과 '호나우딩요가 무슨 죄?'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시청자들은 '만사마' 정만호의 복귀를 반기며 "정만호 개그에 박수가 절로 나왔다",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다" 등 '호나우담요'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호나우담요'에 대한 시청자들의 쓴소리도 눈에 띄었다. 특히 호나우딩요를 패러디한 점에 대해서는 "특정인과 특정국가를 그런 식으로 비하하는 설정은 자제하라", "유머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없고 소재 자체도 부적격", "브라질 선수인데 아프리카 사람처럼 외모를 꾸미지 말라" 등 비판의 의견도 엿볼 수 있었다.[사진제공 = SBS]
양혜진 naxnax@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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