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파니, 섹시누드 화보로 몸매자랑
2006. 4. 4. 16:10


[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
이파니가 뽀얀 속살로 세계 대표 섹시미녀들 사이에서 우뚝 섰다.
이파니가 지난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세계 월드컵 풋볼대표 모델 누드화보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4일 가진 미국 LA 화보 촬영 귀국 기자간담회에서 "미국으로 출국할 때는 걱정이 많았다. 외국 분들은 워낙 글래머다 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사실 두렵기도 했다"며 "막상 미국에 도착하고보니 내가 키가 제일 컸다. 그때부터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이어 "단체 신에서는 내가 제일 하얀 속살을 가지고 있어 스텝들이 놀랐다" 며 "특히 다른 모델들이 내 자연가슴에 대해 가슴수술을 하지 않았느냐 하는 질문을 해 나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나이도 제일 어린 데다가 특히 까만 눈과 머리를 가진 사람이 나뿐이라 주위의 시선을 많이 끌었던 것 같다"며 "다른 나라 모델들이 뽑은 제일 기억에 남는 모델로 뽑히기도 했다"고 화보촬영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파니의 이번 화보촬영은 월드컵 진출 14개국의 대표모델들이 LA에 함께 모여 진행되었으며 플레이보이 6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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