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관 상설전-오브제,1968,파피에마쉐,25x35x35cm

2006. 1.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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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환기미술관이 지난해 김환기, 윤향란 2인전의 여세를 몰아 오는 31일까지 김환기 작품을 중심으로 상설전을 개최한다.

이번 상설전에는 고 김환기 화백이 생전에 사용하던 붓, 물감, 이젤 등 미술용품과 필기도구를 비롯해 담뱃갑, 테이블, 의자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유품이 함께 전시된다.

김환기는 종이 고유의 질감과 스며듬을 활용해 드로잉이나 유채작업, 또는 찢거나 오려 붙이는 콜라주 작업을 했다.

지난해 김환기 윤향란 2인전 '종이의 시학(詩學)-명상과 몰입의 시간'전에는 김환기의 60년대 콜라주, 70년대 '점화' 시리즈와 윤향란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 환기미술관 제공 <관련기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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