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세상에]박상민의 '눈물잔' 노래 부르는 개, 꽁보리
2006. 1. 3. 16:26



[뉴스엔 강은영 기자]
노래하는 개가 있다?
병술년 새해를 맞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연출 신용환)에서는 '노래하는 개-보리'와 '천자문 아기 도령-규석'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한다.
먼저 2006년 병술년 개의 해를 맞아 '노래부르는 개, 보리'의 사연이 공개된다. 가수 박상민의 '눈물잔'만 나오면 감정까지 잡으며 열창을 하는 보리.
하루 평균 약 70여곡의 노래를 듣지만 신기하게도 박상민의 '눈물만'만 나왔다 하면 애절하고 구슬프게 음악에 맞춰 포효하기 시작한다. 마치 노래를 부르듯이.
또한 밥을 먹거나 잠을 자가다도 박상민의 '눈물만'이 나오면 모든 걸 일단 중단한 채 감정잡고 노래부터 부르기 시작한다. 오직 박상민의 목소리에만 반응을 보인다는 것에 놀란 가수 박상민은 자신이 직접 보리가 있는 강화도로 찾아간다.
이내 박상민과 보리의 즉석 만남이 이어지고 박상민의 라이브 노래에 맞춰 같이 합창까지 선보인다. 보리의 열창에 박상민이 감동했다는 후문.
박상민을 감동시킨 보리의 모습은 5일 오후 8시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강은영 kiss@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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