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살되는 연예인은 누구누구!

[뉴스엔 박미애 기자]
2006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새해를 맞는 기분이야 세상 모든 이들에게 기쁨이고 설렘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2006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20살을 맞이하게 되는 1987년생들의 기분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세상의 모든 1987년생들이 그렇듯이 이들과 더불어 20살이 되는 연예인들에게도 2006년은 특별한 해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전국의 87년생들과 함께 이제 곧 20살을 맞이하게 되는 연예인으로 누가 있을까.
이 스타만큼 올 한 해 바쁘게 보낸 연예인도 없다. 바로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다. 문근영은 수험생으로서 그리고 연예인으로서 올 한 해를 치열하고 알차게 보냈다. 문근영은 올 상반기까지 연예 활동을 마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접었다. 그녀는 최근 성균관대 수시 2차 면접을 치렀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합격하게 되면 내년 3월부터 06학번 새내기가 된다. 고등학생 명찰을 떼고 20살이 되면 아무래도 운신의 폭이 넓어지게 되는 탓에 문근영을 향한 각종 러브콜이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문근영은 시험 때문에 미뤄둔 스케줄을 소화해내느라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근영과 함께 새내기가 되는 또 다른 연예인이 있다. 바로 장근석이다. 장근석은 수험생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출연하는 등 역시 바쁜 한해를 보냈다. 그는 최근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특별전형으로 합격해놓은 상태다. 장근석은 각종 시트콤과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그리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DJ로서, 뿐만 아니라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답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끼를 가진 재주꾼이기에 앞으로의 활동 또한 기대된다.
2006년도에 20살이 되는 연예인으로 가수 이승기도 있다. 지난 한 해 '내 여자라니까'라는 곡으로 전국의 누나들을 설레게 한 이승기는 올해 MBC 시트콤 '논스톱5'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국민가수 이선희가 인정했을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는 이승기는 시트콤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비록 이승기는 생일이 빨라(1월13일) 이미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부에 진학, 문근영이나 장근석처럼 2006학년도 새내기가 될 일은 없겠지만 이들과 함께 똑같은 87년생으로 이제 곧 20살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다음으로 역시 최근 들어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익히고 있는 신인 한효주가 있다. 한효주도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생일이 빨라(2월22일) 이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있는 올해 새내기로, 내년에 20살이 된다. 얼마 전 종영된 MBC 시트콤 '논스톱5'가 배출해낸 한효주 역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그녀는 최근 CF와 'SBS 인기가요' 진행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역시 2006년을 시작으로 20살을 맞이하게 된다. 생일이 1월1일인 시아준수는 2006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20살이 되고 생일도 맞아 여느 때와 다른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듯하다. 동방신기는 현재 지난 11월 'My Destiny'라는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SK텔레콤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박혜원, 남성 12조 댄스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김기범, 그리고 꽃미남 남성그룹으로 알려져 있는 SS501의 김형준, 김규종, 박정민 등이 모두 87년생으로 2006년 20살을 맞이하게 되는 예비 20살 스타들이다.
꽃이 활짝 피듯 이제 곧 만발할 2006년 예비 20살 스타들의 빛나는 활약상을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
박미애 orialdo@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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