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회 회장 막내딸 故이윤형씨 혜화동에 국내 빈소[MD단독보도]


[마이데일리 = 남안우 한혁승 기자] 20대의 젊은 나이에 미국에서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는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의 막내딸 윤형(26)씨의 국내 빈소가 서울 혜화동 원불교 원남교당에 설치된 것이 확인됐다. 빈소는 친가와 외가 일부 핵심 가족에게만 공개되고 있다.
26일 서울 혜화동 원불교 원남교당에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막내딸 고 이윤형(26)씨의 영정(사진) 이 놓여있다. 이회장 일가는 외부에 일절 알리지 않은 가운데 이곳에 윤형씨의 빈소를 마련했으며, 마이데일리 취재진이 단독 취재했다.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에서 미술을 공부중이던 윤형씨는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지난 20일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로 숨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충격을 줬다. 또 정확한 자살 원인이 알려지지 않아 많은 추측을 낳고 있다.
이건희 회장 일가는 뉴욕 현지에서 일부 직계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장례식을 치렀으며, 직후 서울 혜화동 원불교 원남교당에 빈소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불교 원남교당 관계자는 이날 "지난 24일 친가의 핵심 가족들이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빈데 이어 다음날인 25일 윤형씨의 외갓댁 핵심 식구들이 주로 참석한 가운데 초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다음주 금요일(12월 2일)2제를 지내는 등 49제까지 원남교당에 마련된 빈소에서 치러질 계획다. 윤형씨의 외가 및 친가 모두 원불교 집안이어서 원불교 교당에 빈소를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故 이윤형씨 빈소 모습 등 더 많은 소식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홈페이지에.)
[삼성 이건희 회장 막내딸 故 이윤형씨의 영정사진(위 사진). 영정사진이 놓여 있는 서울 혜화동 원불교 원남교당(아래 사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재희 cho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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