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SIC '상상플러스' MC 발탁
2005. 11. 3. 15:40

[뉴스엔=이희진 기자]
신인가수 SIC(24, 음문석)가 KBS 2TV '상상플러스'의 새 MC로 발탁됐다.
SIC는 8일부터 이휘재, 탁재훈, 신정환과 함께 '상상플러스'의 두 코너 '스타플러스'와 '세대공감 OLD&NEW'의 MC로 데뷔한다.
SIC는 KBS '스타골든벨'에 연속 출연해 후속곡 '키스하는 날'과 숨겨진 무에타이 실력 등 뛰어난 개인기로 녹화 내내 스튜디오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SIC는 이혁재, 강병규가 진행하는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첫 출연 후 고정출연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MC로 자질을 인정 받아왔다.
SIC는 뛰어난 입담과 신인다운 풋풋함으로 대중의 이목을 잡는데 성공,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숨겨진 끼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SIC는 1집 타이틀곡 '10개월'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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