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원로 홍덕영 옹 별세

2005. 9. 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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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원로이자 최근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한국축구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되기도 했던 홍덕영 옹이 13일 오후 4시 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故 홍덕영 선생은 함경남도 함흥 출신으로 1946년부터 54년까지 한국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48년 런던 올림픽과 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선수 은퇴 이후에는 국제심판과 국가대표팀 감독, 실업-대학팀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34호이며, 장례는 15일 오전 8시 아산병원에서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 동화경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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