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라더스'' 중국에 진출

2005. 8. 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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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4인조 신인 록밴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사진)'가 중국에 진출한다.

소속사 MCS(대표 김경민)는 최근 "중국 10대 인기가수 천린과 양쿤의 소속사이자 유명 기획사인 죽서문화사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중국 활동을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죽서문화사는 베이징TV에 방영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뮤직비디오를 본 후 한국으로 수소문해 MCS 측에 러브콜을 보내왔다.

김경민 대표는 "현재 죽서문화사 담당자와 실질적인 프로모션에 대해 협의 중이며, 활동 방향은 일단 콘서트 형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돈 고(Don't go)'라는 노래로 첫 음반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무겁고 거리감 느껴지는 록음악을 간단하면서도 시원한 8비트 리듬으로 만들어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밴드는 지난달 30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서울뮤직페스티벌' 싸이 공연과 서울 숲 공원의 '메가 서머 페스티벌'에 출연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또 공중파와 케이블 TV방송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력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앞으로 록음악이 대중음악의 한 장르로 더 가까이 다가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추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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