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실-김정미,수비-GK상 수상
2005. 8. 6. 21:50
동아시아축구선수권 대회 3경기 동안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철벽 수비'로 우승을 이끈 주장 유영실(30.INI 스틸)과 골키퍼 김정미(21.영진대)가 각각 수비상과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여자 대표팀 최고참인 유영실은 이번 대회 3경기에 모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 풀타임을 소화하며 수비라인을 안정적으로 지휘, 2001년 토토컵 우승 이후 4년 만의 국제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김정미는 일본과의 대회 최종전에는 결장했지만 중국과 북한전에 선발 출장, 각각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철벽 방어로 한국의 우승에 큰 몫을 해냈다.
한편 북한의 허순희(24.압록강)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일본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대구=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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