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변신' 송혜교-영화 데뷔작 '파랑주의보' 17일 거제도 첫 촬영
2005. 8. 3. 13:32


<뉴스엔=길혜성 기자>
미녀스타 송혜교(23)가 오는 17일 거제도에서 스크린 데뷔작이 될 '파랑주의보'의 첫 촬영에 나선다.
'파랑주의보'(감독 전윤수/제작 아이필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이번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된 송혜교는 17일 거제도에서 남자 주인공인 차태현과 함께 첫 촬영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거제도가 이번 영화의 주 촬영지 중 한 곳이기 때문에 송혜교는 첫 촬영 이후 이 곳을 자주 찾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송혜교의 스크린 데뷔작이 될 '파랑주의보'는 일본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각색한 작품이다. 17일 '파랑주의보'의 첫 촬영에 나설 송혜교는 이번 영화에서 명랑 쾌활하며 꿈도 많은 여고생 수은을 연기한다. 송혜교가 맡을 수은은 나중에 불치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송혜교는 지난 97년 KBS 2TV 주말 드라마 `웨딩드레스`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뒤 그동안 MBC '호텔리어', KBS 2TV '가을동화' '풀하우스', SBS '수호천사' '올인'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어 왔다.
comet@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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