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작업남"으로 변신

2005. 4. 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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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커다란 눈 때문에 착하고 순한 이미지가 강한 강동원이 CF를 통해 여자를 꼬드기는 "작업남"으로 변신했다.

지난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캐주얼 의류브랜드 "베이직 하우스"에서 강동원은 여자모델 김희를 유혹하기 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1편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보여준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나타난 강동원이 김희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다"며 작업을 거는 것. 2편은 이젠 친해진 두 사람을 표현한다. 여자친구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여러 마임을 선사하며 "사랑엔 약간의 연기가 필요합니다"라는 카피를 내놓는다.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이 CF는 강동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려 이 회사 홈페이지의 방문자 숫자가 CF 방영 이후 폭발적으로 늘었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ka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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