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KBS "체험 삶의 현장" 하차(종합)
2005. 4. 27. 08:41

<뉴스엔=이재환 기자>개그맨 이홍렬이 지난 26일 사퇴한 가수 조영남을 대신해 오는 5월8일부터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이홍렬은 5월3일 녹화부터 ‘체험 삶의 현장’ 마이크를 잡게 된다. 조영남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 송은이 역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대신 박주아 아나운서가 투입돼 이홍렬과 호흡을 맞춘다.이에 따라 조영남의 ‘친일 발언’ 논란으로 빚어진 ‘체험 삶의 현장’은 새 진용을 갖춰 5월8일부터 새로운 진행자를 맞게 됐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형식이나 내용에는 변화가 없다.star@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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