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 최수종과 송일국 '절정의 연기'

2005. 4. 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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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최수종이 염장 송일국의 이마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복수심을 새긴다. 7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신‘(정진옥 황주하 극본, 강일수 연출) 38회는 장보고의 수륙 협공에 패한 염장이 최수종에게 끌려가 도적표시를 이마에 화인(火印)찍히는 내용이 방송된다.장보고는 예전에 염장이 장보고에게 말했던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고통스러운 괴로움이란 걸 이젠 네가 겪을 차례”라고 말하며 죽이는 대신 이마에 도적표시를 해 평생 노예로 살게 만드는 것. 염장의 이마에 도적 표시가 화인으로 찍히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동명 원작소설에 나오는 내용으로 ‘해신’의 여성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송일국의 이마에 과연 제작진이 낙인을 찍을 수 있을까 주목받은 게 사실이다. 또한 최근 이 내용이 알려지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송일국의 얼굴에 화인을 찍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고 결국 장보고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염장의 복수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작대로 송일국의 이마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복수심을 새겼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종반부로 향하고 있는 ‘해신’은 38회를 시작으로 청해진을 거점으로 해상왕으로 명성을 날리는 내용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이마에 도적 표시 화인을 찍히는 치욕을 당하는 "해신" 염장역 송일국, 사진제공 = KBS](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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