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누드 프로젝트, '도전! 당신도 누드모델'(캐치온)
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연예인부터 일반인까지 누드사진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채널 캐치온 플러스의 성인 블록 ‘에로틱 아일랜드’에서 일반인 5명을 선정해 고급스런 누드 화보집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도전! 당신도 누드모델’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일반인 5명을 선정하는 모습에서부터 누드화보를 촬영하는 모습까지 다큐멘터리식 누 메이킹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사진을 찍을 이재하 작가는 조성모의 "To Heaven", 명성황후 OST,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 인기스타들의 프로필과 앨범 쟈켓의 사진 연출을 맡았었다. 이재하 작가는 "5명의 개성을 최대한 부각시켜 아름다운 화보집을 만들 것"이라며 촬영에 들어가는 의지를 보였다.총 3가지 컨셉트로 찍게 되는 이번 화보집은 선발된 모델의 풋풋한 모습과 사진작가의 연출에 따른 프로다운 모습, 그리고 개성에 맞는 테마누드를 찍는다. 특히 고급스런 화보집을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와 야외촬영 장소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으며 화보집 촬영에 앞서 선발된 모델들은 춤과 연기, 요가 등을 통해 모델의 기초적인 자세를 배울 수 있다.일정의 마지막에는 5명중 최고의 모델을 선정해 500만원의 상금과 `에로틱 아일랜드"에서 SJ(Sexy VJ)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선정기준은 주어진 미션수행을 모두 성공하고, 합숙기간동안 자신의 끼를 가장 활발하게 펼친 사람을 뽑을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에로틱 아일랜’드 정희원 PD는 "일반인들이 평소에 생각만 해오던 누드화보집을 만들어줘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뜻에서 신선하고 이색적인 컨텐츠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전! 당신도 누드모델’의 모든 제작과정은 총 4편으로 나뉘어져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에로틱 아일랜드"에서 방영된다. 한편,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캐치온 홈페이지(www.catchon.co.kr)를 통해 평소 자신의 누드사진을 가지고 싶어했던 19세 이상의 여성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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