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니트 관리법 총정리

2005. 1. 21.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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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세탁비가 많이 나가는 계절이다. 다양한 옷감의 겨울옷이 많다보니, 모두 세탁소에 맡기기에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조금만 몇 가지 세탁 노하우를 알면 세탁비 절약도 할 수 있고, 늘어나 못 입는 옷도 다시 입을 수 있다고 한다.주부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건강 지식을 자세히 알려주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겨울철 옷관리’ 요령을 소개해 주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방송에서는 먼저 겨울철에 자주 입게 되는 니트의 관리법을 소개했다. 보통 니트는 보풀이 많이 생겨 애를 먹곤 하는데, 보풀제거기가 없이도 깔끔하게 보풀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공개됐다. 남자들이 면모할 때 쓰는 일회용 면도기를 이용하면 깔끔하게 보풀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그 방법은 니트를 평평한 곳에 두고 면도기로 살살 밀어내면 된다. 굵직굵직한 올이 올라온 경우에는 투명테이프를 발라 살짝 들어 올리면서 딸려 올라오는 올의 아랫부분을 가위로 싹뚝 잘라내면 한결 낫다.니트의 경우는 세탁 후 줄어들거나 목이나 소매가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런 경우 어쩔 수 없이 옷을 입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니트가 줄어든 경우에는 약국에서 파는 암모니아수가 해결책이다. 암모니아수를 미지근한 물에 50ml정도 넣고(일반적으로 용기 뚜껑으로 두 번 정도 따르는 양) 니트를 담근 후 줄어든 부분을 손으로 당겨준다. 그리고 물로 헹군 후에 섬유린스로 다시 한 번 씻어주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해야 되고 혼방소재의 니트는 안된다는 점이다. 반대로 니트의 소매나 목둘레가 늘어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살짝 늘어난 경우에는 옷을 뒤집어서 늘어난 부분을 실로 홈질을 한 뒤 스팀을 쐬면 탄력이 생긴다.심하게 늘어난 경우에는 고무줄 성질이 있는 실을 구해다가 같은 방법으로 해주면 복원할 수 있다. 집에서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면 세탁소에 맡기면 고무 밴드를 대고 박아준다.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탁할 때 손목 부위를 미리 묶어서 세탁하면 된다.니트를 세탁할 때도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세탁기를 돌릴 때는 꼭 ‘울세탁’에 맞춰놓고 해야 하며 울세탁 코스가 없을 경우에는 손빨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세탁을 할 때는 꼭 뒤집어서 세탁해야 옷의 손상이 적으며 세탁 망에 넣으면 옷을 더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다.또한,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하며, 탈수는 30초 이내로 가볍게 하고 말리 때는 꼭 평평한 곳에 펼쳐놓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세탁전문가를 불러 모직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과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하는 요령, 오리털 세탁법 등이 소개돼 알뜰한 주부에게 꼭 필요한 정보라는 평가를 얻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 등장한 정보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방송을 다시보기를 통해 전문가의 시범을 확인해 볼 수 있다. [TV리포트 김진수 기자]TV가이드 & 모니터링 전문 TV리포트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저작권자 ⓒ 도끼미디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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