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列傳-속초 켄싱턴 스타호텔]이 호텔과 나/김혜수,산과 바다의 멋진조화

2004. 9. 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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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하반기 포털 커뮤니티 서비스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프리챌과 다음은 각각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인 "섬"과 "플래닛"을 오픈했으며 상반기 싸이홈피를 앞세워 커뮤니티 시장을 주도한 네이트도 싸이월드를 진화시킨 "페이퍼"를 조만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인터넷사이트 조사업체인 메트릭스(대표 조일상, www.metrixcorp.com)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프리챌의 "섬" 서비스의 순방문자수는 40만명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8월 첫째 주에 비해 30% 정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음의 "플래닛" 서비스는 오픈 2주째인 9월 둘째 주에 220만명의 순방문자수를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프리챌의 "섬"은 가입 인원을 12명으로 제한하고 회원들의 공동 운영을 통하여 친목도를 높인다는 전략으로 카페, 미니홈피 등 기존 커뮤니티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

다음의 "플래닛"은 앨범사진을 동영상처럼 연속해 보여주는 "마이TV" 기능 등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기능으로 기존의 미니홈피와 차별화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페이퍼"는 기존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갖고 있던 "일촌맺기" 폐쇄성을 좀더 유연하게 넓혀 확장성을 강조한 커뮤니티 서비스로 알려졌다. 페이퍼는 오는 10월께 정식으로 오픈될 전망이다.

메트릭스 김경원 과장은 "각 포털들은 "포스트 싸이홈피"를 노리며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며 "커뮤니티 서비스의 개인화 성향에 조응한 네이트 싸이홈피의 성공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신규 커뮤니티 서비스의 성패 여부는 네티즌의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분석했다.

전필수기자 philsu@moneytoday.co.kr<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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