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틀란티스' 개장
2003. 10. 22. 07:41

[한겨레]"네가지 복합스릴 만끽" 롯데월드가 새로운 개념의 대형 놀이시설을 선보였다. 서울 롯데월드는 지난18일부터 호수공원 매직아일랜드에 350억원을 들여 3년 동안 준비한 새로운 테마형모험탑승물 ‘아트란티스’(사진)를 개장했다.
‘아트란티스’는 롤러코스터의 속도감과 후룸라이드의 추락감, 제트스키의파도타기 스릴에다 고대사원 탐험여행 분위기까지 4가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테마형 탑승물이다. 출발 때 순간 급발진으로 72도 경사를 급상승한 뒤, 총길이670m의 레일을 따라 고대사원의 안팎을 최고 시속 75㎞로 드나들며 급상승,급하강, 꽈배기식 회전 등을 통해 아찔한 스릴을 맛볼 수 있게 했다. 8명 정원의작은 보트형 탈것에, 무릎・허리만을 감싸는 안전바에만 의지하도록 해 스릴감을극대화시켰다. 사원 내부를 지날 때는 대형 식인식물과 물뱀의 공격, 번개와폭풍우 등 애니메이션과 특수효과가 결합된 박진감 넘치는 쇼를 감상하게 된다.
탑승시간 4분30초. 8인승 보트 8대가 가동돼 시간당 720명이 탈 수 있다. 어른4000원, 중고생 3500원, 어린이 3000원. (02)411-2000.ⓒ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