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입국
2003. 6. 4. 11:51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이 입국했다.
후앙 라몬 카라스코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대표팀이 4일 저녁 대한항공KE002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숙소인 그랜드힐튼 호텔로 향했다.
알바로 레코바(인터밀란) 등 스타 선수들이 합류한 우루과이 대표팀은 5일부터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훈련을 한 뒤 8일 오후 7시 한국과 친선 경기를벌인다.
김창금 기자ⓒ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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