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보온도시락 선택 구입 요령
= 스테인리스.유리 재질에 원통.사각형 (서울=연합(聯合)) 한로(寒露)를 보낸뒤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보온도시락과 보온병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온병과 도시락은 보온 재질에 따라 진공 유리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두가지 종류가 있다.
진공유리 보온도시락은 값이 싸나 부피가 크고 깨지기 쉬운 단점이 있고 스테인리스 보온도시락은 값은 비싸나 튼튼하고 부피가 작은 편이다.
보온도시락은 구조에 따라 밥통만 보온되는 분리형과 밥통, 반찬통, 국통이 함께 보온되는 일체형이 있다. 모양은 원형, 사각형, 길쭉한 원통형 등이 선보이고 있으며 대개 방수가방을 사용해 도시락의 내용물이 새더라도 밖으로 흐르지 않게 돼있다.
보온병은 사용하기 전에 뜨거운 물과 찬 물로 번갈아 헹궈 주고 드라이아이스나 탄산음료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보온병은 우선 표시용량과 실제용량이 같은지 확인하고 제조일자도 살펴본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이 새어 나올 경우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병에 넣은 채 흔들어 누수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또 속마개의 패킹이 제대로 돼 있는지 확인하고 뚜껑이 제대로 닫히는지, 표면에 도금이나 도장이 잘 돼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보온도시락을 고를 때는 용도에 따라 크기와 모양을 고려한다. 학생용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부피가 작고 밥통, 찬통 등 내용물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면 좋다.
롯데백화점 홍보실의 姜基錫계장은 "보온도시락, 보온병 모두 <검>·<품>자 마크가 없으면 불량품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살 때 꼭 확인하고 구입후 애프터서비스를 위해 제품보증서도 반드시 받아둬야 한다"고 말했다.
효과적인 보온을 위해서는 도시락의 내용기를 끓는 물에 2-3분 예열한뒤 바로 지은 더운 밥을 넣어 사용하면 좋다.
가격은 유리진공 도시락의 경우 1만3천5백원선, 보온병은 7천9백-1만4백원정도이고 스테인리스 스틸 보온도시락은 1만9천-4만8천원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보온병은 용량에 따라 2만2천-2만8천원 정도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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