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콜라로프와 아름다운 이별..콜라로프, AS로마 이적 근접

이용수 2017. 7. 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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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맨체스터 시티 SNS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측면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31)가 떠난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2-0으로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콜라로프가 AS로마 이적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는)팀에 남아 있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콜라로프는 지난 시즌 내게 많은 도움이 됐다.하지만 그는 로마로 이적할 기회를 얻었다”면서 “그가 나와 함께하고 싶지만 팀에 남고 싶지 않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콜라로프에게 좋은 기회다. 그는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콜라로프가 최고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라며 콜라로프의 이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맨시티 구단 역시 콜라로프의 이적을 허락한 상황이다. 콜라로프의 이적으로 인해 생기는 공백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물론 우리는 가능한 빨리 콜라로프의 대체자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다닐루 영입에 근접해 있으며, 오랜 기간 AS모나코의 수비수 벤자민 멘디를 주시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이탈리아 세리에A 라치오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콜라로프는 현재 맨시티 선수단 중 가장 오래 함께했다. 그가 맨시티에 있는 동안 2번의 리그 우승, 한 번의 FA컵 우승, 두 번의 리그컵 우승 등 팀의 업적을 함께 쌓았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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