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 "뮤지컬, 드라마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7. 7. 12. 08:11
배우 유연석의 하반기 연기 행보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연석이 뮤지컬 <헤드윅> 출연 소식을 전하는데 이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 합류하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연석은 지난 1월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수재 외과의사 ‘강동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깊은 눈빛 연기로 ‘눈빛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남겼고,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감정연기와 달달한 멜로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인생캐’를 갱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유연석의 연기 행보는 무대로 옮겨졌다. 오는 8월, 뮤지컬 <헤드윅>에서 ‘헤드윅’ 역을 맡아 생애 첫 록뮤지컬을 도전하는 것했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서 발군의 노래 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이미 입증시킨 바 있는 그는 <헤드윅>을 통해 관객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록 스피릿을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극중 1900년대를 배경으로, 애기씨(김태리 분)에게 사랑에 빠져 전부를 건 한 남자 ‘구동매’ 역으로 분한다.
뮤지컬과 화제작 두 마리 토기를 모두 잡을 준비 중인 유연석. 그의 진짜 전성기는 이제 시작일지 모른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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