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수증으로 회사 경비 관리해요"

허우영 2017. 9. 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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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종이통장 발급이 점점 사라지는 가운데 온라인 연말정산, 부동산 전자계약서 시행 등 업무효율 증대와 경비 절감을 위해 종이 증빙 대신 전자문서를 사용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종이영수증을 디지털화해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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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관리 솔루션 출시
비즈플레이를 사용하면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이 전달되고 용도와 내용을 표기하고 전송하면 지출결의가 자동으로 완료된다.

은행에서 종이통장 발급이 점점 사라지는 가운데 온라인 연말정산, 부동산 전자계약서 시행 등 업무효율 증대와 경비 절감을 위해 종이 증빙 대신 전자문서를 사용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에서도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종이영수증 제출과 지출결의 대신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경비를 지출관리 할 수 있는 디지털 지출경비 관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종이영수증을 디지털화해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영수증과 지출결의서 등 수작업으로 한 경비지출 관리 업무를 디지털화한 솔루션이다. 카드사 정보를 연계해 스크래핑 기술로 경비지출 관리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즉 비즈플레이를 도입한 기업은 종이영수증이 없어도 카드사에서 경비사용 데이터를 불러와 실시간으로 사용한 경비내역을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모바일 영수증 제출, 자동증빙 처리 등을 거쳐 기업 내 경비지출을 관리한다. SK머티리얼즈, 비트컴퓨터, 풀무원, AJ렌터카 등 수백개 기업에서 비즈플레이를 도입해 종이영수증을 없앴고 영림원소프트랩, 핑거포스트 등 기업용 SW 업체가 제휴를 맺고 부가서비스로 활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득세법과 국세기본법은 기업의 경비 인정을 위해 5년간 종이영수증 보관을 의무화해 기업들은 상당한 인력과 비용을 투입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소득세법과 국세기본법은 기업의 경비 인정을 위해 5년간 종이영수증 보관을 의무화해 기업들은 상당한 인력과 비용을 투입했다. 그러나 전자영수증도 동일한 효력을 인정하는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더 이상 종이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제 기업들은 정부가 인정한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전자영수증을 보관하고 필요할 때 확인, 출력하면 된다. 비즈플레이는 종이영수증을 전자화해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하는 서비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지출경비 관리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법인카드는 물론 현금영수증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전자문서화한 후 공인전자문서센터와 위조변조인증을 거쳐 저장하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전자영수증은 스페인, 멕시코 등 많은 국가에서 발급을 의무화했고, 해외 기업들은 온라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사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비즈플레이가 처음으로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경비지출 관리시장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기업에서 전자문서 보관시스템을 구축하려면 개발비, 보관료 등 비용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는 데 비즈플레이를 이용하면 별도 개발비 없이도 저렴한 비용으로 5년간 증빙 영수증을 보관하고 지출경비 관리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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