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역 인근에 청년주택 공급된다..역세권 소규모 부지 이용 '첫사례'

정다슬 2017. 9. 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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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청년주택 170가구가 들어선다.

부지면적 5000㎡ 미만의 비촉진지구 중 청년주택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통해 결정된 용답동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863㎡의 소규모 사업지로 장한평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지하 3층~지상 19층, 총 17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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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설 청년주택 투시도[그림=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청년주택 170가구가 들어선다. 부지면적 5000㎡ 미만의 비촉진지구 중 청년주택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서울시는 14일 성동구 용답동 233-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의 도시관리계획(장한평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통해 결정된 용답동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863㎡의 소규모 사업지로 장한평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지하 3층~지상 19층, 총 17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2가구는 공공임대(전용면적 14㎡)로 공급되며 148가구(전용 14·21·28㎡)는 민간임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점은 2019년 하반기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지원 1호 사업이다. 토지주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SH와 사업관리계약을 체결해 사업 인허가 단계부터 SH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지원하고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답동 외에도 현재 비촉진대상 7개 사업지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완료 사업계획 결정고시를 준비 중이다”라며 “역세권 지역 내 소규모 토지 개발을 통한 청년주택 공급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설 청년주택 위치도[사진=서울시 제공]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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