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디오, "장래희망은 농부"..이수근 "자식농사?" '폭소'

김문정 2017. 7. 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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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수근이 장래희망이 농부라는 디오에게 온갖 개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 디오가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장래희망이 농부라고 고백했다.

디오는 농부가 되고 싶은 이유로 "복잡한 거 싫고 조용히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SM 푸드 같은 거 하나 만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크리스찬 디오 만들어라. 명품 가지, 오이"라고 덧붙여 엑소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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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아는형님' 이수근이 장래희망이 농부라는 디오에게 온갖 개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 디오가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장래희망이 농부라고 고백했다.

디오는 "모내기하고, 키운 채소들 먹으면서..."라며 조용히 말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자식농사 지으려는 거 아니지?"라고 물어 폭소를 안겼다.

디오는 농부가 되고 싶은 이유로 "복잡한 거 싫고 조용히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SM 푸드 같은 거 하나 만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크리스찬 디오 만들어라. 명품 가지, 오이"라고 덧붙여 엑소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김문정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아는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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