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악의 비밀번호 2위는 'password'..1위는?

'123456'이 2017년 최악의 비밀번호 1위로 꼽혔다.
최근 암호관리 서비스업체 스플레시데이터(SplasgData)는 '2017년 올해 최악의 비밀번호 100'을 발표했다. 순위는 서유럽과 북미에서 유출된 500만개의 비밀번호 자료를 토대로 선정됐다.
가장 많이 유출된 허술한 비밀번호 1위는 '123456'이 차지했다. 2위는 'Password(비밀번호)'다. 이 두 비밀번호는 작년에도 같은 조사 1, 2위를 차지했다. '12345678'(3위), '12345'(5위), '123456789'(6위), '1234567'(8위)' 등 123456' 이외에도 연속된 숫자를 쓴 비밀번호 여러개가 순위에 포함됐다.
또한 키보드 왼쪽 상단의 연달아 있는 자판을 그대로 친 'qwerty', 'letmein'(유명 영화 제목), 'football', 'iloveyou', 'login' 등 지나치게 단순한 단어를 쓴 비밀번호들이 목록을 채웠다.
순위를 발표한 스플레시데이터는 보안성이 좋은 비밀번호를 만들기 위해 최소 12자리 이상의 대문자 소문자, 특수문자 등을 쓰라고 조언했다. 또한 사이트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쓰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2017년 최악의 비밀번호 20'(1위부터)
△123456 △Password△12345678 △qwerty △12345 △123456789 △letmein △1234567 △football △iloveyou △admin △welcome △monkey △login △abc123 △starwars △123123 △dragon △passw0rd △maste
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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